‘능력자들’ 광희, 응원메시지 잇따라…“‘무한도전’ 늦게 합류했어도 힘내요!”

입력 2015-09-30 05:2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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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광희, 응원메시지 잇따라…“‘무한도전’ 늦게 합류했어도 힘내요!”

(출처=인스타그램)

‘능력자들’에서 ‘무한도전’ 덕후의 인정을 받은 광희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무한도전’ 덕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웃음을 줬다. 특히 그는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광희가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로 인정하는데 2개월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광희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무한도전에서 진짜 잘하고 있다”며 “늦게 합류했어도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요”라고 말했다. 다른 팬은 “무한도전 보고 팬이 됐다”며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고백했다. 또 이날 방송된 영화 ‘비긴어게인’의 무한도전 더빙판을 언급하며 “잘봤다. 숨은 광희 목소리 찾기 재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능력자들’에서는 김구라, 유세윤, 백현, 예지원, 황재근, 김태원이 출연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깊이 빠진 ‘덕후’들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