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29일 결방, 79회 방송에서 이엘리야 시댁에서 쫓겨나나

입력 2015-09-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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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29일 결방, 79회 방송에서 이엘리야 시댁에서 쫓겨나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방영 소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높다.

30일 방송될 '돌아온 황금복' 79회 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의 집에서 결국 쫓겨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진 예정이다.

강문혁의 아버지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은 백리야(심혜진 분) 모녀의 악행을 알게 되고 백예령을 집에서 내쫓는다.

또 강문혁의 친모 차미연(이혜숙 분)은 자신과 김경수(선우재덕 분) 사이에서 태어난 문혁을 이용해 황은실(전미선 분)의 복수극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애쓴다. 하지만 강문혁은 김경수를 만나 "저한테 아버지는 한 분이십니다"라며 키워준 아버지인 강 회장을 선택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추석연휴 특집편성으로 28일과 29일 각각 결방했다. 29일 결방 시간에는 추석특선영화 '해적'이 방영된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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