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

입력 2015-09-29 17: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국가비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타 조쉬 캐럿과 연인임을 공개한 국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마스터 셰프 코리아3’ 출연 당시 악플러를 향한 일침이 화제다.

국가비는 지난해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세프 코리아3’ 준결승 진출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J 외교관 딸이 이 정도야 뭐”라는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를 조롱했다.

당시 ‘마스터 셰프 코리아3’준결승에 오른 그녀를 향해 네티즌들은 “국가비가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고 주장하며 “국가비가 CJ 딸이라 우승 내정자라고 한다”, “외교관 딸이라 계속 붙는 것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국가비는 자신의 입장을 재치있게 표현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내 삭제하고 “악플달 시간 대신 자기 개발에 집중합시다!”라며 다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29일 유튜브 스타인 조쉬 캐럿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비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