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목소리 좋다?!...너무 울리면 귀 아프다" 폭소

입력 2015-09-29 03:18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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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 전혜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전혜진

배우 이선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선균의 아내로 최근 영화 '사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전혜진이 화제다.

전혜진은 최근 방송된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송강호만의 말투와 섬세한 연기력. 여기에 대세 유아인도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목소리라면 댁에 계신 이선균도 좋지 않느냐"고 물었고 전혜진은 "너무 울리면 귀가 아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혜진 센스에 웃음 폭발" "전혜진 진짜 재밌다" "전혜진 이선균과 천생연분" "전혜진 이선균 잘 어울린다" "전혜진 미모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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