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초근접 미모 인증샷..."안전한 귀경길, 메리 추석"

입력 2015-09-29 03:04수정 2015-09-29 03:54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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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수진 인스타그램)

*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배우 경수진이 미모가 돋보이는 초근접 촬영샷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추석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요.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랄게요. 메리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경수진은 손예진을 닮은 특유의 눈웃음에 입술을 내밀고 애교를 과시하고 있다.

경수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가까이서 찍어도 진짜 예쁘다"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손예진 닮은꼴"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추석 때 뭐했을까"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매력에 끌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은 2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적당히 속물이고, 상당히 냉소적인 성격으로 버림받고 배신당한 기억 때문에 죽음 앞에서 조차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여자 장미수로 분해 열연했다.

*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