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황석정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28일 MBC '추석에도 나혼자 산다'에서 신입회원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황석정은 2015년 새로 '나혼자 산다'에 등장한 홍일점 회원이다. 황석정은 여배우에 대한 환상을 깨며 첫 출연부터 화제를 안긴 바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 자기관리 전혀 안 하고 막 잠에서 깬 모습, 머리를 감고 거울 앞에서 자신에게 도취된 모습, 과장된 화장 등 예상외의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황석정의 털털한 일상을 언급하며 "여자 육중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석정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황석적 딱 육중완각" "황석정...저게 리얼리티지" "황석정 사는거 보면서 남자들 여자 환상 깨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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