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 사건 언급 “광복절 특사다 ”

입력 2015-09-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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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 사건 언급 “광복절 특사다 ”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이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이 약 11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도전했고, 한국인 부부를 만났다. 한국인 부부는 “8월 15일에 결혼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런말 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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