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방송에 모델 이호정 출연 "그녀가 폭소시킨 이유는?"

입력 2015-09-27 21: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다음TV팟 '마리텔' 캡쳐)

‘마리텔’에선 오세득의 노래에 모델 이호정이 코믹 댄스에 도전했다.

27일 다음 TV팟에선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생방송됐다. 제작진은 이제까지 '마리텔'에 출연한 수많은 출연자 중에 다시 보고 싶은 멤버들을 선별해 재출연을 결정했다. MLT-12 생방송의 주인공은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로, 이들은 열혈 방송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재근은 새로운 뮤지 이호정에게 얼음이 필요하다며 오세득 방에서 얼음을 빌려오라는 부탁을 했다. 이에 이호정은 오세득의 방을 찾아갔다.

이호정은 얼음이 필요하다며 얼음 두봉지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빌려주는 대신 오세득의 노래에 이호정은 춤을 추기로 했다. 그러나 오세득은 춤을 추기 어려운 황당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 와중에도 춤에 도전하는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오세득의 능청노래에 이호정은 결국 웃음을 감추지 못해 네티즌들을 폭소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점점 재밌어짐", "마리텔, 노래도 춤도 다 빵터져", "마리텔, 오세득, 이호정 정말 디집어지게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