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도토로 대박 난적 없어" 당황

입력 2015-09-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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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캡처)

정준하가 도토 대박 사건에 억울함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의 SNS 절필 선언이 언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앞서 정준하가 SNS에 도토의 사진을 올리며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한 것을 언급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박지윤 씨랑 얼마 전에 회식을 했는데 '정준하 씨가 자기가 도토 때문에 대박났다'고 말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함을 토해냈다. 즉석에서 박지윤과 전화연결을 해 사실을 밝히려고 해 주변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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