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육중완 여친의 심장 뛰는 소리가 허벅지에서?..."무슨일 이길래?"

입력 2015-09-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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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여자친구를 꼬신 비법을 털어놔 화제다.

'나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집을 방문한 육중완, 전현무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 전현무, 김용건, 강남은 연애에 대해 서로 이야기했다. 육중완은 “여자친구과 사귀기 전 카페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누웠다. 여자친구 심장이 뛰는 게 느껴졌다. 나중에 물어보니 많이 설렜다더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허벅지에 피가 안 통해서 그런 것 아니냐”며 육중완을 놀렸다. 육중완은 “원래 용기가 없는 편인데 정말 사랑하고 싶어서 대시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나혼자 산다 육중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육중완,대박" "나혼자 산다 육중완, 저렇게도 꼬시다니" "나혼자 산다 육중완, 여친 진짜 놀랬을 듯" "나혼자 산다 육중완, 육중완이라서 가능했던 것 같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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