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노베이터 누구길래...유재석과 한솥밥 먹는다

입력 2015-09-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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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노베이터 인스타그램)
래퍼 이노베이터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다.

이노베이터는 2007년 데뷔해 활동해오다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톱 4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언더그라운드 최대 힙합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 소속으로 베이식과 함께 힙합 팀 더블트러블을 결성해 첫 번째 싱글 'TV 스타(TV Star)', 정규앨범 '트러블 메이커스(Trouble Makers)'를 발매했다.

솔로 싱글 '힙합(HIP HOP)' '팽이' 등을 발표하고 특유의 그루비한 랩으로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다.

래퍼 이노베이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래퍼이노베이터, 우와" "래퍼이노베이터,기대합니다" "래퍼이노베이터, 소속사에서 지원많이해주길" "래퍼 이노베이터,완전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이 소속됐다. 또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으며 방송인으로는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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