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섹시 콘셉트 위해 남자 유혹법 공부…리얼이야?

입력 2015-09-26 09:38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가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은 연구했다고 고백했다.

예지는 과거 남성 매거진의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섹시 콘셉트를 위해 영화 '원초적 본능' 같은 영화를 보며 남자를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말했다.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직간접적인 경험이 필요했던 예지에게 영화는 좋은 참고서가 됐던 것이다.

그런 경험들이 도움이 됐던가? 예지는 피에스타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도 예지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시선을 카메라가 아닌 다른 방향에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특히, 예지는 살색과 비슷한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예지, 섹시하네", "피에스타는 뭐하는 애들이야? 화보로 뜨나?", "예지라고 해서 뭐 사고난 줄 알았다", "예지는 섹시하지만 얼굴이 좀 별로인듯", "피에스타 열심히 하세요", "예지의 랩보고 반했다.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