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60대 앞둔 몸매 맞아?...탄탄한 복근에 환상적인 애플힙 "20대 비교해도 손색없네"

입력 2015-09-26 09:37수정 2015-09-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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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딩 대회에 참여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인순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38년차 가수인 인순이는 지난 20일 '2015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인순이는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인순이는 엄격한 식단 조절과 끊임없는 운동으로 몸매를 완성했다.

인순이는 대회에서 관객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인순이는 59세임에도 애플힙과 탄탄한 복근까지 젊은 참가자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었다.

이날 그는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는 입상하지 못했지만 몸매보다 자신감과 무대 쇼맨십이 점수에 영향을 끼치는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2위의 성과를 얻었다.

인순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순이 도전 정말 멋있다" "인순이 20대 몸매같다" "인순이 열정을 배우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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