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외모 극찬… “연예인 된다면 말릴 생각 없어”

입력 2015-09-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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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아들 룩히(사진=KBS'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권상우의 아들 룩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상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손태영과 함께 아들 룩희의 출생신고를 직접 하고 왔다”며 “출생신고만큼은 아빠인 내가 직접 가서 하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권상우는 “나는 손과 발이 작고 귀도 못생겼는데 룩희는 손, 발도 길고 귀도 너무 예쁘다. 머리도 작고 외국 애들처럼 예쁜 외모다”며 “만일 나중에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해도 말릴 생각은 없다”고 아들 룩희의 외모를 극잔했다.

한편, 권상우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최강 콤비 특집에는 배우 성동일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권상우는 2009년 9월 손태영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얻었고 올해 1월 둘째 딸 리호를 낳았다.

권상우 아들 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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