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페이스북)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룩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나처럼 가족여행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다.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태영은 “일 때문에 못 놀아 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 루키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한국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여긴 너무나 덥네요. 감기조심. 차 조심하시구요, 한 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란 장문의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아들 룩희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권상우를 쏙 빼닮은 룩희의 훈훈한 외모와 화보보다 더 화보 같은 사진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상우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애틋한 가족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아들 룩희 사진에 네티즌은 “권상우 아들 룩희, 미래가 기대되네”, “권상우 아들 룩희, 벌써부터 잘생기기 있기 없기?”, ““권상우 아들 룩희,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