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 반얀트리 푸켓, 11월 재개관

입력 2015-09-25 16:22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반얀트리 푸켓)

반얀트리 푸켓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11월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리노베이션 중인 반얀트리 푸켓은 기존 디럭스 빌라(Delux Villa)의 프라이빗 가든에 풀을 설치해 ‘반얀 풀 빌라(Banyan Pool Villa)’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반얀 풀 빌라는 커플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또한 반얀트리 푸켓은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과 워터코트(Watercourt)를 업그레이드해 재오픈한다. 샤프론과 워터코트 모두 반얀트리 푸켓의 새로운 총괄 셰프인 ‘알폰소 드 라 데헤사(Alfonso de la Dehesa)’가 이끈다. 셰프 알폰소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극찬 받은 레스토랑 ‘엘불리(El Bulli)’를 비롯,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한편, 반얀트리 푸켓은 재개관을 기념해 ‘나이트 온 어스(Night On Us Re-Launch Offer - Stay 5 Pay 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간 중 연속된 날짜로 최소 5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5박 연속 투숙시 4박 가격으로 이용 가능 △데일리 조식 뷔페 이용 △샤프론과 워터코트 이용 시 20% 할인(주류 제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