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이 휴롬 부스에서 휴롬주스 기술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휴롬)
휴롬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에서 휴롬주스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에 따르면 밀라노 엑스포에선 신선한 채소, 과일 재료로 만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청포도 애플민트 주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약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시음행사에 참여했으며, 휴롬의 독자적인 기술 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휴롬 유럽∙러시아팀 강태훈 차장은 “이번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한식 열풍과 더불어 한국의 휴롬과 휴롬주스를 유럽 전역에서 만날 수 있도록 휴롬주스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특히 이번 밀라노 엑스포 시음행사를 계기로 유럽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밀라노 엑스포는 ‘지구식량공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를 주제로 전 세계의 전문가, 예술가, 사업가, 연구원,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