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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극 중 배역 민하리의 20가지 표정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하리의 희노애락 표정이 담긴 20장의 연속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에 라이더 재킷을 걸치고 애교스러운 표정, 장난기 가득한 표정, 우는 표정 등 하리를 표현하고 있다.
고준희가 연기하는 배역 민하리는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