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OST, 케이윌-정인-백아연…'음원깡패' 총출동

입력 2015-09-24 23: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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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OST에 음원 강자 가수들이 총출동해 귀를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OST는 지난 8월 12일 더원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박혜수의 '나 하나만 기억해'까지 Part6까지 발매됐다. 지금까지 참여한 가수는 더원, 케이윌, 용준형과 허가윤, 정인, 백아연, 박혜수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수많은 동료 가수들과 OST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용팔이' OST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들 노래는 각각 김태희, 주원 등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음원차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케이윌의 '내게 와줘서', 백아연의 '이렇게 우리' 등은 지난 9월 세 번째 주(9월 14일~20일) 주간차트에서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 '용팔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