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연탄불유과, '50년 전통' 추석 전 밀려오는 주문 폭주 '맛 어떻길래?'

입력 2015-09-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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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리얼스토리 눈'에 소개된 순창 연탄불유과 가게가 화제다.

24일 방영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53년 동안 대를 이어온 소문난 유과 가게가 소개됐다.

이 유과가게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 유과를 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소문난 유과 집, 53년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1대 주인장 김명수(89), 안영임(86) 부부가 개발한, 연탄불에 구워내는 방식이 다른 유과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만든다고 주인장은 살짝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아들 내외인 김광영(52), 고경순(47) 부부의 아들이 3대째 가업을 잇겠다고 폭탄 선언해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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