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박보영, 이광수·이천희 사이서 단아한 미모 ‘눈길’

입력 2015-09-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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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박보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토론토영화제 ‘돌연변이’ 무대 인사 후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 기념사진. ‘돌연변이’ 흥해라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돌연변이’의 박보영, 이광수, 이천희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신인 이천희와 이광수 가운데에는 아담한 체구의 귀여운 박보영이 앙증맞게 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권오광 감독과 함께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는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를 소개하는 뱅가드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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