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권상우, 복근 뽐내기… “관리 별로 안한다” 망언 작렬

입력 2015-09-24 19:00

▲권상우(사진= KBS 2TV 제공)

배우 권상우가 ‘해피투게더’애 출연해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스페셜 야간매점은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배꼽잡는 폭로전을 펼친다.

권상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후에도 변하지 않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출연진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여성 스태프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 권상우는 “재수 없을 수 있지만, 나는 지금껏 음식 조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운동도 2-3시간 한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망언으로 출연진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날 권상우는 명품 복근을 뽐냈고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너나 할 것 없이 등 근육부터 팔 근육까지 온몸 곳곳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해 폭소케 했다.

한발 더 나아가 성동일은 “상우는 지방 촬영가면 속옷을 복근에 대고 빨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권상우와 성동일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은 오늘(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