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스이 러시안 보드카 ‘스톨리치나야’를 국내에 출시한다.
스톨리치나야는 국내 보드카 중 유일하게 러시아에서 직접 생산되는 보드카로 러시아 현지에서는 보드카를 뜻하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스톨리치나야는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자란 겨울밀과 순수한 러시아 물을 사용해서 원재료의 개성이 살아있으면서도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개성과 부드러운 맛으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주류 대회에서 베스트 보드카로 선정되어 품질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진로발렌타인스 안소니 버드 마케팅 전무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스키뿐 아니라 와인, 보드카 등 종합주류회사 1위 수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