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과거 이상형 “조인성 눈·이병헌 코·윤계상 입술”… 욕심쟁이!

입력 2015-09-24 16:0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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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김하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하늘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하늘은 이상형에 대해 “조인성의 눈, 이병헌의 코, 윤계상의 입술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고 이에 ‘연예가중계’는 세 사람의 이목구비를 조합한 합성 사진을 방송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김하늘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잡거나 결혼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 모두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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