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웨딩드레스 자태 새삼 화제

입력 2015-09-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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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황승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황승언이 지난해 12월 23일 공개된 ‘사랑의 단상’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녀(Her)’로, ‘사랑의 단상 5 ’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뮤직비디오의 후속편으로 공개되는 영상이다.

영상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부케를 손에 든 채 신부로 변신한 황승언의 눈부신 자태로 시작한다. 황승언은 고개를 떨구고 괴로운 표정을 짓다가, 이윽고는 눈물을 떨구는 등의 못브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윽고 등장한 사진작가(안재홍 분) 역시 한숨을 내쉬고, 머리를 쓸어올리는 등 헤어진 옛 연인의 웨딩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복잡한 심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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