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부터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운용 전력과 평가, 채권신용 분석, 리스크 관리 등 채권운용과 투자에 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1일간 44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연기금 등의 채권투자ㆍ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종사자다. 채권투자를 위한 전문 지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