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국경절 유커 특수 기대감에 ↑

입력 2015-09-24 10:00

  • 황윤주 기자 hy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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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국경절 유커(중국인 관광객) 특수 기대감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5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3.48%(4000원) 오른 11만9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오는 10월 1일은 중국 건국 기념일이다. 1949년 10월 1일은 중국 대륙을 놓고 계속되온 공산당과 국민당의 싸움에서 공산당이 완전히 승리하여 중국에 자신의 정부를 세운 날이다. 중국의 공공기관, 학교 등은 7일 이상 쉬게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21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하는 규모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며 특수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호텔신라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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