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아역 서지희, 첫 방송 본방사수 인증 "사랑스러움 물씬"

입력 2015-09-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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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서지희(사진제공=지호엔터테인먼트)

'장사의 신' 아역배우 서지희가 본방사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박은혜(천소례 분)의 아역으로 캐스팅부터 주목을 끈 서지희의 본방사수 인증 사진이 24일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누구보다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던 서지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도트무늬의 핑크색 홈웨어를 입고 TV 옆에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사의 신' 서지희, 안정적인 연기력에 드라마 몰입도가 높아진다", "'장사의 신' 서지희, 남장을 해도 귀엽고 평소의 모습도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장사의 신'은 천오수(김승수 분)가 아편 밀매의 음모(陰謀)에 휘말리며 아버지의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김학준(김학철 분)에게 뺨을 맞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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