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갑 노릇 오영실에 분노 폭발한 김혜리, 결국 '머리채'...이선호, 훗날 도모

입력 2015-09-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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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와 오영실이 결국 몸싸움을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9회에서는 경숙(김혜리 분)이 염순에게 폭발해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

전날 방송에서 염순(오영실 분)은 경숙이 사기 결혼을 한 것은 물론 현주(심이영 분)의 조카며느리가 됐다는 사실에 콩가루 집안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사기결혼을 빌미로 그동안의 설움을 되갚았다.

공개된 예고에서 염순은 경숙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등 복수를 이어간다. 이에 폭발한 경숙은 도끼눈을 뜨며 "네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이야, 사람을 보자기로 보나. 너 이리 와"라며 염순의 머리채를 잡는다.

한편 경민(이선호 분)은 주회장의 무덤 앞에서 멜사의 정통성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하며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시 일어나야죠"라고 훗날을 도모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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