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집에서 ‘나래 바’ 운영 경찰신고?

입력 2015-09-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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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집에서 ‘나래 바’ 운영 경찰신고?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집에서 바처럼 꾸며 손님에게 대접하다 신고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오세득 셰프, 유재환 등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집 안에 바가 있다며 “네온사인과 조명이 달려 있고 술에서 식사까지 대접한다”라고 설명했다. 사비를 들여 포토북을 만들어 증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는 “이게 밖에서 보기엔 좀 그런가 보다. 불법 노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다 친구들이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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