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6살때부터 어색"

입력 2015-09-24 00:4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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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출처=SBS '한밤의TV연예' 영상 캡처)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배성우는 2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성우는 동생이자 SBS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해 "어색하다"며 "6살 때부터 어색했다"고 소개해 폭소케 했다.

또 충무로 신스틸러로 각광받는 것에 대해선 "가격이 잘맞아서"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배성우는 올해에만 '오피스',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등에 등장했고, '내부자들', '더폰', '특종',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형제 #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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