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씨스타 '나혼자' 섹시댄스…돋보이는 볼륨감

입력 2015-09-23 21: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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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출처=KBS 2TV '학교에 가자' 영상 캡처)

길은혜의 섹시댄스가 다시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킨다.

길은혜는 2013년 1월 KBS 2TV '학교2013' 특집 방송 '학교에 가자'에서 씨스타의 '나혼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혜는 몸에 달라붙는 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씨스타의 섹시한 학다리 댄스를 소화했다. 안무 도중 실수하는 모습도 보이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길은혜 외에 효영과 오가은도 '나혼자'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바로 앞에서 이들을 지켜본 최창엽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하거나 함박 웃음을 짓는 모습 등이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나중에는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종석, 김우빈, 곽정욱은 담담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대조를 이뤘다.

한편 길은혜는 '학교2013'에서 오정호의 퇴학을 종용하는 얄미운 캐릭터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