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딸 조윤경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선진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남편 조민기와 딸 조윤경의 화보 촬영에 직접 메이크업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엄마에게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받아보는 조윤경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점은 매력점이니 지우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김선진은 “예전에 고소영 씨는 메이크업을 다 한 후에 점이 잘 보이도록 면봉으로 닦아냈었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조민기와 신혼 초 해가 뜰 때까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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