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홍진호, “레이디 제인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 이게 무슨 발언?

입력 2015-09-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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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홍진호가 출연하는 ‘수방사’가 화제인가운데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진호는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레이디제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였던 윤종신은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다리를 만지고 있는 사진을 언급하며 “사진 속 손이 왜 다리로 갔나? 어떤 심리었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홍진호는 “허벅지를 만지고 싶었다”며 “점이 있어서 찔러본 건데”라고 해명아닌 해명을 해 열애설 사태는 더욱 깊어져 폭소케 했다.

과거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한 초밥집에서 밀칵해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사진 속에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있어 열애설에 더욱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홍진호가 출연하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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