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교육하는 경은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과 학교 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졸업생들을 찾아가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몸의 스트레스와 불균형을 진단하고, 몸 안의 독소를 없애는 마사지, 교정체조와 더불어 이완 명상, 바른 호흡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이상실 원장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의 교직원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 현장이 만족하는 연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