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문제 후보 ‘광희’… 궁극의 발연기 ‘폭소‘

입력 2015-09-23 16:45

▲무한도전 예고편(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한 가운데 광희의 발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외화 더빙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성우 오디션에 도전한 맴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유재석과 하하는 의외의 연기력으로 케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

하지만 정형돈과 박명수, 정준하는 어정쩡한 발음과 대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등 문제 후보 1,2,3으로 꼽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광희는 궁극의 발연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어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추석 연휴인 29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며 멤버들의 ‘성우 도전기’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MBC ‘무한도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기대되네요”,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사진만 봐도 웃긴다”,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영화 제대로 몰입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