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27살 결혼 당시 모습 보니 '여배우 뺨치는 미모'...직접 한 신부화장 '깜짝'

입력 2015-09-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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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선진 조민기

(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의 결혼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SBS ‘아빠를 부탁해’ 3회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강석우와 딸 강다은, 조재현과 딸 조혜정,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조민기의 딸 윤경은 아빠와 함께 엄마의 생일에 대해 의논했고, 이 과정에서 조민기는 김선진과 영화 '첫사랑'을 찍다가 만났다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말없이 혼배미사 예약증을 보여주면서 프러포즈했다"고 결혼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28살, 27살이었다.

조민기는 이어 아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기에 자신의 메이크업은 물론 신부화장 역시 아내가 직접 했다고 밝혔고, 이때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혼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진은 여배우의 외모를 방불케 하는 미모의 얼굴을 자랑했고, 자신이 직접 한 메이크업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신부화장을 하고 있었다.

조민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선진에 대해 "욕심이 많다. 하고자 하는 것도 뚜렷한 사람이다"며 "꺾이지 않고 활주로를 떠나서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날아가고 있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택시 김선진 조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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