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결혼·임신 후 첫 공식 석상 자리 되나?

입력 2015-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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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 / 출처=이든나인)
배우 이나영이 결혼과 임신 후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하게 될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월 9일 삼성카드 측은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에 삼성카드 광고모델인 이나영이 행사에 참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나영이 참석하면, 지난 5월 원빈과의 결혼, 지난 8월 임신소식을 알린 후 첫 공식 행사인 자리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이나영 소속사 측은 "행사에 참석할지 광고주와 논의 중"이라며 "임신 중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나영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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