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훈, 최후의 1인 성금 묻는 질문에 "빚 갚아야 한다" 폭소

입력 2015-09-22 21: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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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 '1대100' 방송 캡쳐)

배우 이훈이 채무 때문에 출연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훈은 2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우승 상금이 5천만 원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정말 주는 거냐"고 말했다.

그는 "상금을 받으면 불우한 저를 위해 쓰겠다. 빚을 갚아야 한다. 지금 제가 너무 절실하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1인 도전자로 나와 100명의 출연진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훈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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