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4년 공백… “쉬는 것 너무 힘들었다”

입력 2015-09-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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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사진=KBS2 ‘연예가중계’방송캡처)

영화 ‘검은 사제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강동원의 공백기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동원을 비롯해 영화 ‘군도’의 출연 배우인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4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오래 쉬었기 때문에 더는 쉬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우치’에 이은 김윤석과 강동원의 두 번째 만남, 새로운 소재에 과감히 도전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오는 11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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