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정소민, ‘디데이’ 첫방 함께 시청해… “감사하고 행복했다”

입력 2015-09-22 19: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JTBC제공)

김영광과 정소민이 출연한 ‘디데이’가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두 배우의 첫방송 소감이 눈길을 끈다.

22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오픈 세트장에서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JTBC ‘디데이’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윤주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영광은 ‘디데이’ 첫 방송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일찍 찍기 시작해, 사전 제작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잘 나온 거 같다. 재미있게 잘 봤다”고 전했다.

또한 정소민은 “첫 방송을 다같이 이 자리에서 봤다”며 “집에서 혼자 보는 것 보다는 같이 보니까 새로웠다. 이러한 경험이 처음이라서 행복했고 더 재미있었다. 진짜 약간 뭉클 한 것도 있었다. 이런 드라마에 나오고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행복한 그런 시청이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광과 정소민이 출연하는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