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채용, 내일(23일) 마감…우대사항은?
NH농협은행의 채용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협 채용 관련 우대 사항이 취업 준비생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일반 분야와 전역(예정)장교, IT분야 등에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받는다.
농협은행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 지원 자격과 관련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다만,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보험계리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CISA, CISSP, 정보보안기사 등 보안자격증 소지자, 해외 MBA 및 수학, 통계학, 금융공학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해 우대한다.
이와 함께 'N돌핀', 'NH농협 New Hope 아이디어 공모전' , 'NH 영 서포터즈' 수상자 등 NH농협금융지주 관련 수상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한다.
오는 24일~25일에는 온라인 인적성평가가 진행되며, 합격자는 2차 전형을 통해 직무능력평가와 논술평가를 치르게 된다.
농협 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농협 채용, 꿈의 직장이라던데", "농협 채용, 연봉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협 채용, 내일(23일) 마감…우대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