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손호준 척추 휘게 만든 사연...'불쌍히 접힌 호준의 그것' 폭소, 결국 '뒤로'

입력 2015-09-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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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캡처)

배우 유연석이 동료배우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일축한 가운데 그의 넒은 어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라오스 행 비행기에 오르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동갑내기 친구인 유연석과 손호준은 라오스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나란히 옆 자리에 앉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어깨깡패 유연석은 의도치 않게 손호준의 자리를 침범했고, 손호준은 유연석의 어깨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상체를 휘어 앉은 채 다소 불편한 자세로 이동하는 굴욕을 안아야 했다. 불편한 듯 몸을 움직이던 손호준은 결국 의자를 뒤로 젖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를 통해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연석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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