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럭셔리 하우스 공개… “힙합하면 다들 좋은 집에 사는 건가?”

입력 2015-09-22 15:35

▲빈지노 집 공개(사진= Mnet ‘4가지쇼’ 방송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빈지노가 화제인 가운데 빈지노의 럭셔리 하우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빈지노는 과거 방송 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4가지쇼’ 제작진은 방송 전 Mnet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빈지노의 일상. 도끼 자극받은 빈지노도 집을 공개했습니다. ‘힙합하면 다들 좋은 집에 사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의 집안 셀카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후 방송에서 짧게 공개된 빈지노의 집은 넓은 거실에 큰 치수의 TV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거실 한 쪽 벽면에 자리한 투명 유리로 이루어진 럭셔리한 장식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집 공개 전 공개된 빈지노의 자동차 역시 관심을 모았다. 빈지노가 직접 운전한 차량은 SUV 차량으로 외부보다는 화려한 내부 장식이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방송에서 독일인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하며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