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지원, 함께 출연한 ‘공포영화’… 밀착 스틸컷 ‘섬뜩하네!’

입력 2015-09-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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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왼쪽)과 김지원(사진=영화 '무서운 이야기' 스틸 )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연석과 김지원이 함께 출연한 영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서 정체불명의 납치범과 여고생을 연기했다.

당시 공개된 영화 스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은 바짝 밀착한 채 섬뜩한 납치법과 겁먹은 여고생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납치범으로 분한 유연석은 공허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섬뜩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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