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서장훈, 독특한 취향… “자기 전에 여자 향수 뿌려” 왜?

입력 2015-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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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야만 TV’방송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서장훈이 화제인 가운데 서장훈의 독특한 취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6월 방송된 Mnet ‘야만 TV’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화장품을 모은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나도 예전에 향이 좋아 여자 향수를 뿌리고 잔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장훈은 “약간 그 향 자체가 너무 좋아 살짝 뿌리고 잤다”면서 “그게 뭐 이상하냐”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해 “멀리서나마 마음속으로 응원한다”고 솔직히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힐링’ 서장훈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 서장훈, 취향이 톡특하네요”, “‘힐링’ 서장훈, 여자 향수가 향기가 좋긴하죠”, “‘힐링’ 서장훈, 에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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