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 공개, 미국 생활 모습 '포착'

입력 2015-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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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근황

(출처=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이하 룰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한후 다정하게 모여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민정의 미모와 이병헌의 검게 그을린 피부와 수염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미국에서 영화 '황야의 7인'(안톤 후쿠아 감독) 촬영 중이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야의 7인' 62년에 개봉한 동명의 원작 리메이크한 영화로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맷 보머,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이병헌은 극 중 빌리 록을 연기했다. 2017년 1월13일에 개봉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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