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내년에도 이영애와 함께 간다

입력 2015-09-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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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롬)

휴롬은 배우 이영애를 내년에도 전속모델로 기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부터 휴롬의 전속모델을 해온 이영애는 앞으로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영애는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11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활약할 이영애가 휴롬과 인연을 이어감으로써 양측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이사는 “휴롬주스가 일명 이영애 주스로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광고모델의 이미지가 제품의 속성과 맞아 떨어질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의 효과가 있다”며 “오랜 시간 휴롬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이영애와의 이번 재계약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휴롬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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