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성공기원 기업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공기원 기업예금 판매기간 중 양도성예금증서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2억원 이상으로 가입한 고객 중 30개 업체를 20일 전산 추첨해 성공날개를 다짐하는 내용이 새겨진 30만원 상당의 순금행운의 열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장에 새해희망을 인자해주고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기업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새해나 각종 절기에 맞는 기업고객 대상 이벤트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금년 2월말까지 한시 판매된 성공기원 기업예금은 새해소망에 대한 염원을 통장에 인자해 주고, 가입 시엔 ‘성공기원 다짐금리’, 만기 시엔 ‘성공기원 축하금리’, 사업개시년도가 돼지해인 경우 ‘복돼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이색적 접근으로 큰 호응을 받아 적금 계약액 1600억원과 3608억원의 예금의 실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