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 속내 모르고 키스 '당황'...김혜리, 심이영 며느리로 부리다 '딱 걸렸네'

입력 2015-09-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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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선호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탄다.

2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7회에서는 경민(이선호 분)이 수경(문보령 분)을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수경은 경민에게 "이제야 여자친구로 인정받는 기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경민은 "그동안 내가 여친 대접을 안 해줬나"라고 말한다. 경민은 갑작스러운 수경의 입맞춤에 당황했다.

앞서 경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수경이 루루화장품 집안 딸이다. 어머니가 루루화장품 양회장의 손자와 재혼했다. 수경이가 나쁜 선택은 아니다. 괜찮은 여자다. 누군가 뜨겁게 사랑해야 결혼한다는 소년 같은 생각은 졸업했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경숙(김혜리 분)은 주방에서 현주(심이영 분)에게 "너 그것 좀 씻어, 아침에 미역국 끓이게. 너도 좀 도와야지"라며 과거처럼 며느리를 부리 듯 말한다. 이를 본 성태(김정현)는 "이 사람한테 이런 거 시키지 마세요"라고 발끈하고 경숙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한편 양회장은 현주에게 친정집 가족과 상견례를 하자고 제안하고, 수경 봉주 부부에게 함께 나가자고 말해 수경을 당혹스럽게 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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